안녕하세요 BEC 영국에듀입니다^^

10월 14일 토요일 오전 아침에 Brighton College Open Day가 있었는데요.

BEC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^^ 소식보러 함께 가 보시죠!

Open day를 진행하는 당일 아침에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날이 많이 추웠는데요.

그래도 하늘이 맑고 해가 떠서 Open Day 참여하기에 최고의 날씨였습니다.

토요일 아침 시간대라 막히지 않아 늦지 않게 학교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.

Brighton College는 England 남쪽에 위치한 해안 도시 Brighton에 위치한 학교이며, 만 11-18세의 남학생, 여학생이 함께 공부하는 남녀 공학 학교입니다.

Brighton College는 2023년 기준 80%의 학생이 A-Level A*-A 성적을 받으며, 높은 아카데믹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명문 학교이기도 합니다.

학교에 도착하니, 학생들의 요구에 맞는 재학생들을 연결해주어 학교 투어를 할 수 있도록 짝을 맺어주었는데요. 저희는 국제학생, Full boarder인 홍콩에서 온 국제학생과 함께 투어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.

먼저 학생들이 식사하는 해리포터 느낌의 식당부터 투어를 하였는데요. 깔끔하면서도 영국 전통의 느낌을 살려 분위기 있고 세련되어 보였습니다.

이후 최근에 신축한 New House(여자 House)를 방문하여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.

식스폼 학생들은 1인실을 이용하고 있으며, 주말마다 학생들이 모여 요리도 해먹고, 같이 게임도 하고, 노래방 기계를 이용하며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^^

이후 학생들이 직접 수업을 듣고, 선생님들과 소통하며 공부하는 수업 교실을 방문했습니다.

각 과목을 공부하는 A-Level 학생들이 과목의 대표가 되어 학교를 방문하는 어린 학생들이 체험해볼 수 있도록 게임, 엑티비티를 준비하여 발표하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.

이후 Brighton College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졌으며, 학생들이 가장 기대했던 Science, Sport과목 건물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.

해당 건물에는 각 과학 과목 마다 6개의 labs이 있으며, 학생들이 최신식의 시설에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서포트를 해주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
특히 Chemistry 과목과 Biology 과목 교실에 도착했을 때 흥미로웠던 점이 있었는데요.

과목 소개를 진행하는 학생과 선생님들 사이의 친밀도였습니다. 선생님과 학생들이 친구처럼 장난도 치면서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을 느꼈고, 한 편으로는 학생들은 선생님들과 편안한 관계 속에서도 선생님들을 존중하며 좋은 학습 분위기를 구성하고 있음이 느껴졌습니다.

아이들도 해당 부분이 매우 좋고 인상적이었다고 하네요^^

이후에는 Theatre로 옮겨 교장선생님의 짧은 인사 말씀과 재학생들의 Music, Dance, Choir 공연을 보았습니다.

교장 선생님께서는 모든 학생들이 동등한 교육을 받으며, 토론 위주의 수업을 통해 발표 능력을 키우고, Curiosity, Confidence, Kindness 세 방면의 모습을 성장시키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있음을 강조하셨습니다.

이후에는 장소를 옮겨 일본식 라면, 버블티를 함께 먹으며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^^

Brighton College는 80%의 학생들이 적어도 과학 과목 한 과목을 공부하고, A-Level 시험 결과도 좋으며 높은 명문 사립 학교입니다.

학생과 선생님 사이의 친밀도도 매우 높으며,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학교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

Brighton College 입학 문의는 BEC 영국에듀로 문의 주세요^^

감사합니다.